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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난바 맛집] 철판 꼬치구이(쿠시야키) 텟판신사 후기

by 놀꺼야 2026. 2. 16.

[오사카 난바 맛집] 철판 꼬치구이(쿠시야키) 텟판신사 후기



안녕하세요 놀꺼야입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난바는 빼놓을 수 없는 먹방 스폿이죠.

 

지난번에 다녀온 곳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명한 철판 꼬치구이(쿠시야키, 串焼き) 전문점 텟판신사( 鉄板神社)입니다.

 

분위기, 맛, 가성비, 친절함까지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난바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위치 & 가는 법

텟판신사 난바 난카이도오리점 (鉄板神社 難波南海通り店, Teppan-jinja Namba-Nankaidori)

 

📍 주소: 12-34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 영업시간: 매일 오 11시 30분~ 오전 1시(연중무휴)

📍 가는 법: 난바역 도보 5분

📍 구글맵 지도

 

뎃판신사 난바난카이도리점 · 12-34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 · 철판구이 전문식당

www.google.com

 

텟판신사는 체인점으로 오사카에 여러 지점이 있어요.

 

난바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총본점이 가장 커요(난바역에서 도보 2분)

 

저는 점심을 먹으러 난바의 난카이도오리에 있는 점을 방문했습니다(본점과 약 도보 5분 거리예요).

 

쿠시야키 레스토랑은 이자카야가 많아서 보통 오후 5~6시쯤 오픈하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오전 11시반부터 문을 열어서 점심이나 점저도 먹을 수 있어요.


🍢 내부 분위기

 

텟판신사 난카이도오리 지점의 1층 좌석은 바 카운터식이에요.

 

윗층은 테이블도 있다고 해요.

 

저는 점심시간대를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카운터석에 바로 앉았습니다.

 

혼합도 부담없는 구조라서 좋았어요.

 

참고로 이곳은 흡연이 가능한 음식점이에요.

 

저는 비흡연자라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1층 손님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를 했지만, 운이 안좋으면 간접 흡연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ㅠㅠ

 

비흡연자이신 분들은 꼭 알고 가세요^^

 

엄청 일본스러운 인테리어(관광지 특 ㅋㅋㅋ).

 

 

 

착석을 하면 기본으로 에다마메랑 갈은 무가 세팅됩니다.

 


 

🍢 메뉴 & 맛 후기

텟판신사는 튀김이 아닌 철판에 구운 쿠시야키가 메인이예요.

 

따로 입구 쪽에 있는 철판에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직접 앞에서 굽는 장면은 못보지만 냄새는 안배서 좋아요.

 

인기 메뉴 랭킹이 소개되어 있어서 고르기도 쉽습니다.

 

1위: アスパラ豚巻(돼지고기 아스파라거스 말이)

2위: しいたけ肉詰(표고버섯에 고기를 채운 구이)

3위: ズワイガニのカダイフ巻(즈와이가니(붉은대게) 카다이프 말이)

4위: 手羽先(닭날개)

5위: 海老パン(새우빵)

 

1위랑 2위는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돼지고기 아스파라거스 말이와 표고버섯&고기 구이를 먼저 주문했어요.

 

일반 코스와 오마카세 코스 메뉴도 있고 볶음밥, 야키소바, 오무라이스 등 식사메뉴도 많아요.

 

가격은 대략 꼬치 1개당 275엔~330엔(세금포함)이라서 비싸지 않아요.

 

친구랑 같이 주문한 메뉴는 엄청 많은데 기억이 다 안나요 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바로 낼름 먹는 바람에 사진도 다 안찍었지 뭡니까 ㅠㅠㅠㅠ

 

 

📍 메뉴 페이지

https://r.gnavi.co.jp/ka0z604/menu7/

 

 

일단 기억나는 건 돼지고기 아스파라거스 말이, 표고버섯&고기 구이, 관자, 닭연골튀김, 쿠로와규, 곱창, 은행, 방어 마키, 새송이ㅋㅋㅋ

 

이건 방어기 들은 마키(アジの冷やし串)였는데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로 딱!

 

그리고 인기 랭킹 1위라는 돼지고기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진짜 길고 돼지고기 육즙과 맛이 엄지척!

 

왜 1위하는지 알겠는 맛이에요.

 

그리고 이건 관자에 카니미소(대게 내장) 소스를 올린 건데 이것도 대쥰맛이에요.

 

고소하고 감칠맛 ㅠㅠ

 

 

친구는 생맥주를 안마실 수 없다며 낮술 들어갑니다 ㅋㅋ

 

그리고 표고버섯(고기를 채운)과 쿠로와규(흑와규).

 

표고버섯은 랭킹 2위인데 역시 찐으로 맛있어요.

 

이것도 육즙이 콸콸 ㅋㅋㅋ 불향도 진해요.

 

와규는 제가 스테이크에 좀 까다로운 편이라 기대 이상은 아니었고 평범했습니다.

 

와규는 그냥 전문점에서 드시고 다른 걸 공략하는 걸 추천해요!

 

이건 닭 연골 튀김인데 고소하고 씹는 맛에 먹는 일본 이자카야 단골 안주예요.

 

한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메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는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콜라겐 듬뿍이라 피부에 좋을지도 모른다는(대신 튀김이라....역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ㅋㅋㅋㅋ)

 

그 다음은 새송이와 은행 구이 등장.

 

이게 한두개씩 나오니까 계속 끊임없이 먹게 됩니다 ㅎㅎㅎ

 

새송이도 은행도 맛있어요.

 

곱창? 대창? 일본어로는 호루몬이라고 하는데 먹어보니 대창같았어요.

 

간장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데 저는 너무 맛있더라구요(곱창 덕후). 

 

맥주나 청량음료를 무조건 부르는 맛이예요.

 

전체적으로 간도 딱 맞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서 술안주로도 식사 대용으로도 잘 어울렸어요.

 

여러 종류를 조금씩 주문하기 좋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난바라는 좋은 위치에 이 정도 퀄리티+ 가성비라면 실패없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가족들과 오면 본점가서 코스로 시켜먹어보려구욧+_+

 

난바 맛집 리스트에서 텟판신사 꼭 추가해서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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