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닌텐도월드가 한산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대관 이벤트 & 어트랙션 후기

by 놀꺼야 2026. 2. 1.

닌텐도월드가 이렇게 한산하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대관 이벤트 & 어트랙션 후기

 

안녕하세요 놀꺼야 🎠 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특히 USJ 안의 슈퍼닌텐도월드하면 '사람 지옥'이 떠오르죠 ㅎ ㄷ ㄷ 

 

인기 어트랙션인 마리오카트는 대기 시간만 2시간에 가깝고 너무 많은 인파에 사진도 찍기가 버거운데요.

 

그런데!! 오마이갓뜨~ 저에게 럭키비키한 일이 생겼지 뭐에요+_+

 

일본에 사는 친구가 운좋게 USJ 대관 이벤트(아멕스 윈터나잇)에 당첨되어 닌텐도 월드의 모든 어트랙션을 1시간도 안되어 다 타는 개꿀 경험을 하고 왔어요!

 

엄청났던 USJ 대관이벤트 후기 지금부터 풀어볼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아멕스 윈터 나잇(AMEX Winter Night) 이란?

아멕스 윈터 나잇(AMEX Winter Night)'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일반 입장 폐장 후 카드 회원들만 남아 여유롭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아멕스(AMEX) 카드 회원 한정 특별 이벤트에요. 

 

쉽게 말하면 저녁 시간에 USJ를 전세내서 회원들만 독점으로 이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회원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추첨을 통해서 당첨되어야만 이용할 수 있어요(서머나잇과 윈터나잇 이렇게 1년에 두 번 열리더라구요).

 

🎠 주요 혜택 및 특징

✔ 여유로운 어트랙션 이용

일반 손님이 퇴장한 오후 7시 이후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아멕스 카드 회원만 파크를 독점할 수 있습니다. 평소 100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인기 어트랙션도 5~20분 내외로 탑승이 가능해요.


슈퍼 닌텐도월드 입장 포함

사전에 신청을 하면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 확약권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정리권 경쟁 없이 밤의 닌텐도 월드를 즐길 수 있어요.

 

✔ 조기 입장 가능

독점 시간은 오후 7시~10시이지만 2시부터 조기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2시~7시 사이에는 덜 붐비는 어트랙션을 이용하거나 파크 내부를 즐기고 한산해지는 7시부터 본격적으로 인기 어트랙션을 공략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찾아보니 아멕스 코리아에는 아직 없고 일본에만 있는 행사더라구요 ㅠㅠ

 

제발 우리나라도 해주세요 네네네?

 

그러면 아멕스 카드 가입자 확 늘어날듯...ㅎㅎ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후기

🎠 방문 전

USJ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USJ 어플 다운로드는 필수에요.

 

어플에서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파악할 수 있고, 정리권 발권을 어플에서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슈퍼 닌텐도 입장 추첨을 어플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닌텐도 입장권도 확보한 상태(저녁 7시 50분~8시 30분 사이 입장)였지만 어트랙션 대기 전략수립(?)을 위해 미리 다운 받아서 동선을 짰습니다.

 

🎠 입장

저는 이벤트 규약 상 2시부터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2시 정각에 쏜살같이 들어가려고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오후 12시 반쯤 JR 유니버셜 시티역(USJ를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내리셔야해요)에 내렸는데 역에 사람이 바글바글 ㅋㅋㅋㅋㅋ 이거 실화에요? ㅋㅋ

 

이벤트 참가자가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이렇게 오후여도 사람이 많은 건지 어쩄든 USJ의 인기를 실감했어요 ㅎㄷㄷㄷ

 

역부터 이미 많은 인파....허허허...

 

 

USJ 입구로 가는 길은 유니버설 시티라고 해서 호텔, 쇼핑, 음식점이 즐비한 구역이 있어요.

 

파크 내의 음식점은 비싸고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미리 여기서 배를 채우고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 지르지 못한 USJ 굿즈도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유니버셜 시티에 있는 오오토야(일본 정식 전문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고등어 된장구이를 먹었어요(이게 대쥰맛 강추에요!)

 

 

오오토야 · 일본 〒554-0024 Osaka, Konohana Ward, Shimaya, 6 Chome−2−68 ホテル近鉄ユニバーサル・シティ

★★★★☆ · 일식당 및 일정식집

www.google.com

 

 

 

배부르게 채운 뒤 USJ로 고고씽~!

 

설레는 입구 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트레이드마크!

 

 

가방 검사 후 입장이에요.

 

참고로 셀카봉은 사용금지에요. 이미 가지고 있다면 가방에만 넣고 꺼내지만 않으면 됩니다.

 

입장하면 바로 '헐리우드 구역' 이에요(아래 보라색 구역).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토어 천국이 있는 곳입니다.

 

굿즈는 나중에 사구요~ 어트랙션이 목적이라면 재빠르게 이런 곳은 그냥 지나가야합니다.

 

물론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라는 인기 롤러코스터가 있어요.

 

저는 원래 마지막에 타려고 했는데 쇼핑하느라 결국 못탔 ㅋㅋㅋ

 

 

빨리 지나가다가 발견한 슈퍼마리오 코스튬 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ㅋㅋㅋ 저렇게 입고 남자 아이 둘이 지나갔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조카들 델꾸 오구싶다아아...

 

 

7시 이후 일반 입장객은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구별을 짓기 위해서 아멕스 윈터나잇 참가자들은 이렇게 목줄(?)을 달고 다녀야 해요 ㅋㅋ

 

 

닌텐도월드 안이 아니라도 밖에 이렇게 팝콘 스탠드가 몇 개씩 있어요.

 

이런 간식 사먹는 것도 쏠쏠한 재미지만 그럴 시간 없습니다. 

 

놀이기구 하나라도 더 타야죠?

 

 

🎠 스파이 패밀리 (헐리우드 구역)

헐리우드 구역에 있는 기간 한정 어트랙션 '스파이 패밀리'!!!

 

일명 스파패라고도 불리는 인기 애니메이션(애니 오타쿠 소리질러~~!!)인데 제가 이 만화의 광팬이라 대흥분 ㅋㅋㅋ

 

(지금은 26년 2월 기준 스파이패밀리는 끝나고 다른 애니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이 있어요)

 

스파패의 주인공들+_+

 

그런데 대기 시간이 이미 90분 정도라서 덜 붐비는 곳을 먼저 갔다가 사람들이 빠지는 7시경에 다시 오기로 합니다.

(미리 스포하면 쥰잼이에요!! 기간 한정 어트랙션은 돌고 도니까 또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스파패의 초귀요미 아냐 캐릭터를 심은 츄로스도 판매 중이에요.

 

스파패 스토어의 굿즈는 기대보다 좀 허접해서 금방 나왔습니다 ㅋㅋ

 

 

🎠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 (뉴욕 구역)

스파이 패밀리 바로 옆에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 어트랙션으로 바로 갔어요.

 

아래 짙은 녹색 부분이 뉴욕 구역입니다.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는 비교적 사람이 적어요.

 

그만큼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서는 살짝 인기가 떨어진다는 거겠죠? ㅋㅋ

 

큰 씨어터에서 30분 마다 쇼가 펼쳐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30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가 열리는 곳

 

명탐정 코난 좀 보신 분들은 벨트리 타워 아시죠?

 

입장을 하면 4D 글래스를 나눠줍니다.

 

이렇게 대기하는 곳에서 부터 쇼가 시작돼요.

 

연기자들(소노코, 란, 괴도키드)이 정말 열연을 하고 4D도 잘 만들었지만 뭔가 더 스펙타클한 맛이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부 일본어이기 때문에 명탐정 코난 팬이 아니라면 재미가 없을 수 있어요.

 

저는 일어도 알아듣고 코난팬이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굳이 다시 올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약간 아쉬운 맘을 달래며 굿즈 스토어로 가봅니다.

 

먹으면 아이가 된다는 그 아포톡신 APTX4869!!! ㅋㅋㅋㅋㅋㅋ

 

 

굿즈는 종류가 꽤 많아요.

 

코난 덕후라면 살 만하긴 한데 워낙 코난 굿즈는 일본 전역에 고퀄리티가 많아서 굳이 여기서? 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 미니언 메이헴 (미니언파크 구역)

그 다음은 미니언 파크(아래 노란 구약)로 넘어옵니다(시계 방향으로 도는 중ㅋㅋ)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사람 지옥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바글바글 하죠?

 

미니언 간식을 파는 건가? 했는데

 

맥주, 핫초코, 소프트 드링크를 파는 곳이었어요.

 

깨방정 미니언들 ㅋㅋㅋ

 

미니언파크는 어트랙션도 재밌지만 파크 구경도 쏠쏠해요.

 

여기는 무슨 줄인가 하면...

 

 

바로 미니언 파크에서 제일 인기있는 어트랙션인 '미니언 메이헴'입니다.

 

 

3D 라이더인데 보통 1시간 대기더라구요?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수 있겠다 싶어서 줄을 섰고 결론적으로 저는 엄청 재밌었어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미니언들도 졸귀 ㅋㅋㅋ

 

🎠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쥬라기파크 구역)

그 다음은 샌프란시스코 구역(볼거없음 ㅋㅋㅋ)을 지나 쥬라기파크 구역으로로 갑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구역은 샌프란시스코를 재현해놓은 곳인데 사진 한방만 찍으면 됩니다.

 

어트랙션 타러 가야죠~ 여기서 시간을 허비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이게 매달려서 타는 롤러코스터인데 USJ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 중 하나에요.

 

 

 

보통 대기시간은 1시간이 훌쩍 넘어요.

 

그래도 싱글라이더로 타면 그나마 조금 빠르게 탈 수 있습니다.

 

아이도 있는 가족 단위가 아니면 싱글라이더 무조건 추천해요.

 

저렇게 대롱대롱 매달려서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데 재미도 있었지만 살짝 후달렸습니다 ㅋㅋㅋ

 

이제 나이드니까 절규 어트랙션은 잘 못타겠다는....슬픔...;;;

 

스릴 만점 어트랙션 좋아하시면 더플라잉 다이노소어는 무조건 강추에요.

 

 

🎠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쥬라기파크 구역)

 

쥬라기 파크 오면 왠지 타야할 것 같은 바로 그 어트랙션 ㅋㅋㅋ

 

저는 미국에서도 여러번 탔는데 이 추운 겨울 날씨에 또 탔지 뭐에요 ㅎㅎㅎ

 

비옷도 없어서 그냥 다 젖었습니다.. 그래도 하하하 웃지요 ㅋㅋㅋ

 

 

보시다시피 뭐 그냥 물 폭탄 맞는거에요 ㅋㅋㅋ 옷 젖기 싫으신 분들은 타지 마시구요ㅋㅋㅋ

 

그리고 USJ가 바다 옆이라서 바닷바람 불어서 엄청 추워요. 

 

겨울에는 비추합니다 ㅋㅋ

 

 

이제 슬슬 어둑어둑 해지고 독점 시간인 7시가 되어갑니다+_+ 둑흔 둑흔!! 

 

그 전에 처음에 줄이 길어서 못탔던 스파이패밀리로 다시 왔어요.

 

밤에 보는 야간 스파패도 멋져요.

 

스파패 어트랙션도 미니언 메이햄과 비슷한 3D라이드인데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아는 분이라면 더욱 더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었어요.

 

다음에 갈 때 또 했으면 제발 ㅠㅠ

 

 

 

🎠 플라잇오브 더 히포그리프 (더 위자드 월드 오브 해리포터 구역)

이제 일반 입장객들은 7시가 되어 다 빠져나가고 아멕스 참가자들만 남았습니다.

 

이 때 인기 구역을 공략해야 줄을 덜 서겠죠?

 

그래서 해리포터와 닌텐도 월드를 공략합니다.

 

참고로 워터월드는 이전에 여러번 보아서 스킵을 했고 에머티 빌리지구역(죠스 어트랙션)도 미국에서 가봐서 패스했어요.

 

해리포터 월드의 입구입니다.

 

둑흔 둑흔~!

 

그런데 너무 어두워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해리포터 자체가 어두운 배경이 많기도 하고 밤이기도 하지만 조명이 너무 없어요 ㅋㅋㅋ

 

해리포터 구역에서는 겨울 시즌 한정(11월초~3월초)으로 화려한 성벽 레이져쇼가 진행됩니다.

 

일몰 후 약 30분 후부터 파크 폐장 시간까지 15~20분 간격으로 반복 진행되기 때문에 저녁에 꼭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더 멋져요~!

 

원래 히포그리프보다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가 100배 더 재밌는데 이 날은 운휴더라구요 ㅠㅠㅠ

 

해리포터 월드에서는 포비든 저니가 핵심인데 ㅠㅠㅠ 

 

아쉽지만 우리나라의 비룡열차? ㅋㅋ 급의 히포그리프로 달래봅니다.

 

저의 감상은 포비든 저니를 탄다면 히포그리프는 굳이 1시간 기다려서 타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녁 때라 배가 고파서 호그와트 식당(스리 브룸스틱스= 3개의 빗자루)에서 고기 만찬을 먹었어요.

 

3개의 빗자루™ · 일본 〒554-0031 Osaka, Konohana Ward, Sakurajima, 2 Chome−1−33 ウィザーディング・ワー

★★★★☆ · 영국식 레스토랑

www.google.com

 

레스토랑도 엄청 어두워요 ㅎㅎ

 

약간 호그와트 식당에서 먹는 느낌이 들어요.

 

크리스마스 세트 밀이 3,000엔 대(한 접시당)인데 비싸지만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잘 먹어야 본격적으로 달리겠죠?

 

 

이 포크립과 같이 나오는 옥수수가 엄청 맛있어서 다 털어먹었습니다 ㅎㅎ


슈퍼 닌텐도 월드 

그리고 시간이 되어  대망의 슈퍼 닌텐도월드로 입성합니다.

 

입장 가능 시간은 7시 20분부터여서 딱 맞춰 갔어요.

 

슈퍼닌텐도월드 입구인데 역시 젊은 친구들이라 재밌는 사진을 많이 찍고 있네요 ㅋㅋ(늙은이는 차마...ㅎㅎ)

 

원래는 입구부터 정체가 시작되는데 널널~해요.

 

 

후다닥 입구 통로를 지나 밤의 닌텐도월드에 입성했어요+_+

 

꺄~ 너무 잘 만들어놨어요!! 슈퍼마리오 게임 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일본이 이런거 참 잘해요 ㅠㅠ 부럽부럽.

 

슈퍼 마리오와 루이지와의 사진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네요.

 

정말 한산하죠?

 

그래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1시간 안에 닌텐도월드의 모든 어트랙션을 다 탈 예정이그등요!

 



🎠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닌텐도월드 안에는 동키콩 컨트리라는 미니 구역이 또 있어요.

 

여기가 비교적 새로운 곳이라 먼저 공략해봅니다.

 

여기에 생긴지 얼마 안된 어트랙션이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인데 정말 재밌어요.

 

트램카를 타고 끊긴 철로를 마구 횡단하는 열차 어트랙션인데 스피드도 있고 회전도 빨라서 강추해요.

 

보통은 140분 대기 ㅎ ㄷ ㄷ ㄷ

 

저는 5분만에 탔습니다 ㅋㅋㅋㅋ 워낙 인기 어트랙션이라서 한번 더 타고 싶었는데 중복 탑승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게 트램카가 지나가는 철로에요.

 

개꿈잼 초강추!!

 

동키콩 컨트리에서 다시 닌텐도월드로 들어와(바로 옆이에요) 가장 인기있는 마리오카트로 갑니다.

 

정말 하나 하나 참 잘 만들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키노피오를 만났는데 아기를 안아주고 있었어요. 너무 귀엽 ㅠㅠㅠ

 

 

참, 닌텐도 파워업 팔찌(밴드)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어트랙션을 모두 타는 게 목적이라서 패스했습니다.

 

하루 종일 있는다면 여유롭게 파워업 밴드도 차고 여러가지 게임을 해볼 것 같아요.

 

🎠 마리오 카트: 쿠파의 도전장

드디어 마리오카트를 타러왔는데...

 

텅텅 비었습니다!!

 

이거 실화냐고요+_+

 

평균 대기 시간이 85분인데?? 사람 지옥 아니었어??

 

개꿀 ㅠㅠㅠ 다시 한번 아멕스카드에 감사드리며 당첨된 친구에게 절하겠습니다 ㅠㅠ

 

마리오카트 타러 가는 길도 여유롭게 구경하구요.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정도

 

마리오카트는 3D안경을 쓰고 게임 속 마리오가 되어 실제 카트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어트랙션인데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마지막에 각자의 게임 스코어가 뜨는데...저 꼴찌더라구요? -_-;

 

슈퍼마리오 게임 좋아하시면 정말 강추 드려요!

 

저는 동키콩같은 스릴 만점 어트랙션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동키콩 어트랙션을 탈래요 ㅎㅎ

 

🎠 요시어드벤처

 

마지막으로 닌텐도월드에서 탄 어트랙션은 요시어드벤쳐입니다.

 

뭔가 어트랙션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그냥 닌텐도월드를 천천히 한바퀴 도는 놀이기구인데 닌텐도 월드 자체가 너무 이쁘다보니 그냥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보통 대기시간은 1시간이 넘는데 이것도 5분만에 탔어요 ㅋㅋㅋ

 

한산한 대기라인

 

 

보통 때 같으면 여기에 사람들이 꽉 차있는데+_+

 

 

요시 어드벤처를 타고서 찍은 영상이에요~

맛보기로 함께 타요 ㅋ

 

 

 

어트랙션 3개를 초스피드로 뿌시고 이제 본격적인 쇼핑 타임입니다.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닌텐도월드 스토어 ㅋㅋ

 

 

개미지옥입니다 ㅋㅋㅋ 

 

조카가 루이지 인형을 꼭 사오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리 놀이공원 프리미엄이 붙어도 그렇지 째깐한게 4만원돈이라서 패스 ㅋㅋ

 

그래서 만원 대의 열쇠고리로 대신했어요;;

 

 

솔직히 닌텐도 월드를 이렇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지 몰랐는데 정말 인상 깊은 경험이었어요.

 

아무리 추첨이라도 1년에 두번이나 이런 혜택이라면 아멕스카드 바로 가입할 듯;;;

 

 

닌텐도 월드 뿌시기를 마치고 미니언에게 굿바이 인사를 한 뒤 여유롭게 퇴장하려고 했는데...

 

아니 또 스토어가 나를 잡네 ㅋㅋㅋㅋ 

 

원래 어트랙션 한 개는 더 탈 수 있었는데(헐리우드 드림 라이드를 못탔거든요?) 포기하고 그냥 쇼핑했습니다 ㅎㅎ

 

 

폐장시간이 되어 USJ를 뒤로 하고 나왔어요. 

 

서머 나잇 이벤트는 내년 여름인데 친구가 또 당첨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한번 가봤으니 됐다~가 아니라 또 가고 싶게 만든 USJ ㅋㅋㅋ

 

다음에는 대관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각잡고 다시 올 생각이에요.

 

그 때는 아예 USJ앞에 호텔을 잡고 얼리입장을 한 뒤 폐장할 때까지 뽕뽑을 겁니다.

 

오사카 여행 후기가 아직도 많아요 (언제 다 쓸까요ㅎㅎ).

 

어서 부지런해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댓글